미국 금리와 폭락한 국제 금값

미국 금리와 폭락한 국제 금값

 

 

 

 

 

 

안녕하세요. '금군' 입니다.

어제 상승세를 보였던 국제 금값이 오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온스당 1200달러가 붕괴되었다고 하는데요. 미국 금리 인상 관련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국제 금값이 무려 폭락했습니다. 국제 은값 역시 더불어 추락했는데요.

 

금값은 이틀 연속 미미하게 상승세를 보이다가 이날 수직하락 했습니다.

그러면서 금값은 온스당 1200달러 선마저 허무하게 내주게 되었는데요. 달러의 초강세가 이 같은 흐름을 유발했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값은 온스당 1189.30달러로 1.81%나 떨어졌습니다.

 

또한 국제 은값은 온스당 16.48로 1.55%나 추락했는데요.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후 금값이 오르기는커녕 7%나 떨어졌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그렇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 사람들은 "이날 미국의 11월 FOMC 의사록 발표 직전에 금값이 추락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날 발표된 FOMC의 대부분 정책 위원이 이른 시일 내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면서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금값이 FOMC의사록 발표 직전에 추락한 이유가 확연해진 것인데요.

 

 

 

 

 

 

 

거기에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10월 내구재 주문 지표가 전월대비 4.8%나 껑충 뛰면 미국 성장률 전망에

청신호를 보낸 것도 국제 금값의 추락을 거들었습니다.

 

 

특히 이날 달러 가치가 약 14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자 금값은 너무 맥없이 무너져 버렸는데요.

탄탄할 거라 여겨지던 1200달러 선이 힘없이 붕괴되면서 지난 2월 초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

 

 

 

 

 

 

 

 

다만 금시장 전문가들은

"다음 달 국민투표를 앞둔 이탈리아의 정치적 불안과 내년의 독일, 프랑스 대형 선거 불안요인이 대기하고 있는 점 등이

향후 금값을 상승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는 전망을 내놔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아시아골드 -

http://www.asiago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