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미국금리인상 회의 시작되다, 금값 주목하자.

FOMC 미국금리인상 회의 시작되다, 금값 주목하자.

 

 

 

 

안녕하세요. '금군' 입니다.

현재 FOMC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13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전날 상승했던 기세를 뒤로하고 다시 하락했습니다.

 

 

 

 

 

 

 

 

 

막상 FOMC 통화정책 회의가 열리기 시작하자 금값이 몸을 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금값은 하루 뒤 발표될 FOMC 성명서와 재닛옐런 의장의 발언 여부에 따라

새로운 방향성을 보일 수 있기에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다우지수가 2만 선을 넘어설 경우 금값의 흐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주시를 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값은 온스당 1159.0달러로 0.58% 하락했습니다.

지난 2월 초 이후 10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추락하면서 금값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였던

1160달러 선이 붕괴되었습니다.

 

 

전날엔 미국 달러가치가 하락하면서 금값을 끌어올렸지만

이날엔 달러가 강보합을 보이면서 금값에 다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0.07%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FOMC 성명서 또는 옐런 의장이 이번 FOMC 직후에

달러가치가 지나치게 올랐다는 경고성 코멘트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금값은 반등하며 상승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이미 너무 오른 달러와 너무 많이 내린 금값이기에 전망에 더욱 힘을 더했습니다.

 

 

 

 

 

 

 

 

 

 

 

 

 

 

 

 

 

 

만약 FOMC가 이번 금리인상에 성공하더라도 내년의 금리인상 속도는 완만하게 가져가겠다는

신호를 보낼 경우 달러 강세가 주춤하면서 금값의 하락세가 멈춰 시세흐름이 바뀔 것이란 진단입니다.

 

 

 

여기에 미국증시 3대 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다우지수가 2만 선에 더욱 바짝 다가선 것 역시 금값엔 변수로 작용됩니다.

 

다우지수가 2만 선에 도달할 경우 주식시장에선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이후 금 등 다른 자산에 관심이 쏠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실시간 금시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행인지 국내 금시세는 미국 환율로 인해 오늘 소폭 하락했습니다.

 

참고하셔서 보다 안전하게 자산을 지킬 수 있고, 장기적인측면에서 수익이 보장되는

금투자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양한 세계경제 동향 : http://blog.naver.com/ghkfkdgusah

 

 

 

지금 '아시아골드' 앱을 다운받으시고 다양한 혜택과 빠른 시세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