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골드 금.은 투자 블로그

국제금값전망 현재 1160달러도 위태롭다. 본문

금·은투자정보

국제금값전망 현재 1160달러도 위태롭다.

아시아골드 2016. 12. 12. 11:12

국제금값전망 현재 1160달러도 위태롭다.

 

 

 

 

안녕하세요. '금군' 입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은 달러 강세 영향으로 약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주간 기준으로도 5주 연속 하락했는데요.

 

이번 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 역시 FOMC 입니다.

그로 인해 금시세전망의 방향성을 달리할지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입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0.5달러(0.9%) 하락한 1161.90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초 이후 가장 낮은 금시세이며, 지난 한 주간에만 1.1% 하락했습니다.

 

금시세전망이 엇갈리는 이유는 현저히 낮은 금시세라는 이유에서 입니다.

 

국제 은 가격도 온스당 12.9센트(0.8%) 떠어진 16.96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주간 기준으로는 1.3% 밀렸습니다.

 

 

 

 

 

 

 

 

13~14일(현지시간) FOMC(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 금리 결정 이후 어떤 흐름을 탈 것인지가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작용되는데요.

 

이번 FOMC 회의에서는 금리인상이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금리인상 가능 여부에 따라 국제금값전망을 각기 다르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 시장에도 이미 상당부분 반영돼 있는 것으로 진단되고 있는데요.

 

따라서 금시장 역시 FOMC 성명서 내용과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FOMC 회의 결과는 한국시간 15일 새벽 4시쯤 공개됩니다.

 

이번 FOMC 성명서가 내년 금리전망을 약하게 가져갈 뉘앙스를 풍기거나

재닛 옐런 연준의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점진적인 금링니상 기조를 유지하겠다" 고 발언할 경우

금값은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이거나 반등할 여지도 있다고 시장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반면 FOMC 성명서가 내년에도 금리인상 기조를 강화하거나 재닛 옐런 연준의장이

추가 금리인상 전망을 강하게 시사할 경우 금값 흐름은 부진을 이어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많은 금투자자들이 FOMC 회의 뒤의 상황을 주시할 것으로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닌 지금은 트럼프 효과로 미국증시 등 위험자산 가격이 치솟고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금값이 추락하고 있지만 막상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한 뒤

 

정책 불확실성이 다시 불거지거나 트럼프 정책애 대한 실망감이 나타날 경우

금시세전망의 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합니다.

 

여기에 다우지수가 막상 2만선을 넘어서고 나면 위험자산인 증시 기대감이 절정에 달해

자산시장에 대한 선호경향도 다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도 나옵니다. 

 

 

 

 

 

 

미국증시가 조만간 꼭대기까지 치솟을 경우 금 ETF(상장지수펀드) 등이 어떤 흐름을 탈지도

관심을 받을 것이란 진단이 시장 한편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다.

 

 

향후 금 시장 흐름과 관련해선 다양한 전망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 FOMC 회의를 계기로

금시세전망이 어떤 흐름을 탈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아시아골드' 앱을 다운받으시고 빠른 '시세확인' 은 물론 다양한 혜택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