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시세 결정짓는 FOMC회의 vs 유럽의 불확실성

금값시세 결정짓는 FOMC회의 vs 유럽의 불확실성

 

 

 

안녕하세요. '금군' 입니다.

금값시세가 상승세로 바뀐지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미국 달러화 강세가

달러화 표시 금값시세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오늘 금값시세의 낙폭을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약보합 수준인 온스당 1202.6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금 정규시장 마감 당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의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5% 상승한 101.56을 기록했습니다.

 

 

 

 

 

 

 

달러 강세에 비해 금값시세의 낙폭은 작은 편이였습니다.

금리인상 기대감에 따른 달러 랠리로 인해 이미 금시세가 크게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금값시세는 전날 반등에 앞서 9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지난 1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최근 금투자 열풍이 불면서 현재의 낮은 시세로 시작할 수 있는 금투자방법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금펀드나 골드뱅킹 등도 좋은 금투자방법이지만 보다 높은 수익성을 노리신다면,

역시 실물투자를 가장 추천해드립니다.

 

실물 골드바 구매 당시 부가세 10%가 추가적으로 붙지만 추후 수익에 있어서는

그 어떤 수수료나 세금도 나가지 않기 때문에 모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금펀드나 골드뱅킹의 경우 출금시 수수료가 15%나 붙기 때문에 훨씬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금투자방법은 역시 실물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은 이자가 없는 금에게는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습니다.

 

연준은 14~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기존 0.50~0.75에서

0.75~1.00%로 올릴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고용지표들은 이번 주 금리인상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며칠 후면 금값의 1200달러 선이 무너질 것인지를 보다 확실하게 알게 된다" 며

연준이 15일에 어떤 성명을 내놓을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금투자방법으로 실물 골드바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매일 바뀌는

금값시세에 따라 골드바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골드바의 경우 전국 어디에서나 되팔 수 있으며, 바로바로 현금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게 언제든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안전자산 금 수요를 높이며 금값시세의 낙폭을 제한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보수파를 대표하는 프랑수아 피용 공화당 대선 후보가

이날 공금 횡령 혐의로 기소됐다는 소식이 불안감을 높여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네덜란드 총선도 불확실성 요소입니다.

집권 가능성은 낮지만 극우 세력들의 존재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에서는 스코틀랜드의 독립 민주 투표와 더불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을 개시하는

리스본 조약 50조 발동과 관련한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5월물 은 가격은 0.3% 하락한 온스당 16.9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경제 동향 및 투자전망 : http://blog.naver.com/ghkfkdgusah

 

 

지금 '아시아골드' 앱을 다운로드하셔서 금값시세는 물론 금투자방법으로 좋은

가격 착한 골드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