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하락!! 앞으로 금시세 전망 알아봅시다.

국제금값 하락!! 앞으로 금시세 전망 알아봅시다.

 

 

무려 8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제금값입니다.

지난 해 3월 이후 최장기간의 하락세로 유럽중앙은행(ECB)가 유로존 경제를 낙관한 점과

미국 연방 준비제도의 금리인상 기대감이 국제금값을 눌렀습니다.

 

앞으로의 금시세 전망이 궁금해지는 시점!!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9일(현지시간)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0.5% 하락한 온스당 1203.2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는 지난 1월 30일 이후로 최저치 부근까지 내려갔습니다.

 

다음 주 금리인상 전망이 계속 강화되고 있음에 따라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이자가 없는 금값의 하락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날 나온 지표들도 비교적 양호하기에 연준의 금리인상에 좋은 재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전문가들은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하더라도

국제금값이 잠깐 하락세를 보일 뿐 다시금 상승반전할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미 두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에서 국제금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앞으로 금시세전망이 더욱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전주보다 2000건 늘어난 24만 3000건을 기록하며 예상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105주 연속으로 30만건 이하를 기록한 점이 노동시장의 견고함을 재확인시켜주었습니다.

 

지난 2월 중 미국의 수입물가는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상승세가 원유를 넘어 다른 산업과 소비재까지 확대되며, 1년 전 보다는 4.6% 올랐습니다.

 

지난 2012년 초 이후 가장 큰 오름폭입니다.

미국 경제의 건전성을 보여주며 미국 연준의 다음 주 금리인상에 또 다른 자극제가 될 수 있습니다.

 

 

 

 

 

ECB는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현행 제로(0)%로 유지하고 예치금 금리와 한계 대출금리도

각기 현행 마이너스(-) 0.40%와 0.25%로 동결했습니다.

 

ECB는 유로존의 2017~2019년 인플레이션 예상치와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추가적인 완화 조치를 취해야 할 만큼 긴급한 상황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저 인플레이션이 아직 낮은 수준이라며 기존의 가이던스는 유지했습니다.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방기금금리선물 시장에서

다음 주 금리인상 확률을 85%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날 달러 가치는 유로화 상승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하락해 금값의 낙폭을 제한했는데요.

 

금 정규시장 마감 당시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26% 하락한 101.80를 기록했습니다.

 

 

 

 

 

 

 

 

5월물 은 가격은 1.5% 하락한 온스당 17.0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경제동향 및 투자전망 : http://blog.naver.com/ghkfkdgu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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