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금시세 금랠리 이어가는 금시세전망 알아보기

오늘금시세 금랠리 이어가는 금시세전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금군' 입니다.

오늘금시세가 3개월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금시세전망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4일(현지시간) 4월 물 금시세는 0.6% 상승한 온스당 1258.3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0일 이후 최고치인데요. 주간 기준으로는 1.6% 상승한 오늘금시세입니다.

 

 

 

 

 

전일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이 밝힌 감세 추진 계획에 대한 실망감으로 미국 달러화가 장중 한 때

1주일 만에 최저치를 나타낸 데 힘을 얻어 상승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금시세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이날 금 정규시장 마감 당시 주요 달러화는 강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01% 상승한 101.6을 기록했습니다.

 

장중에는 0.39% 하락한 100.6을 기록하며 1주일 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으면서 오늘금시세를 끌어올렸습니다.

 

 

 

 

 

 

 

 

전날 스티븐 므누스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경제 성장률을 3% 끌어올린다는 계획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시장반응은 매우 시큰둥했습니다.

 

여전히 구체적인 방향이 결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여파로 인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트럼프 랠리가 실종되었습니다

 

트럼프 수혜주인 금융주도 부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의 움직임이 시장의 움직임보다 느리다는 것을 트레이더들이 깨닫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주요국들의 불확실성 이슈가 안전자산인 '금' 의 투자 매력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유럽의 경우 4월로 예정된 프랑스 대선이 뇌관인 셈입니다.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대표가 대통령에 당설 될 경우

프렉시트(프랑스의 유럽연합 탈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르펜의 경우 프렉시트, 프랑 화폐 복원 등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오늘금시세의 다른 상승요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정책과 보호무역주의 등이 있습니다.

금 선호현상을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최근 미국 경기와 함께 살아나는 물가도 금시세전망 상승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통상 금값은 물가가 오를 때 함께 오르기 때문입니다.

 

 

 

 

 

 

 

 

오늘금시세에 대한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의 금시세전망은 조금씩 다르게 진단됩니다.

 

하지만 금값이 당분간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하는데요.

글로벌 경기가 살아나면서 물가 상승 흐름이 지속될 거싱고,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도 끊이지 않을 것 이라고 합니다.

 

 

5월물 은 가격은 1.3% 상승한 온스당 18.34달러를 기록하며, 9주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 동향 및 투자상품 정보 : http://blog.naver.com/ghkfkdgu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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