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시세 사흘째 하락!! 국내 금시세는??

국제금시세 사흘째 하락!! 국내 금시세는??

 

안녕하세요. '금군' 입니다.

국제금시세가 오늘로 사흘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내 금시세 흐름과 전망 전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다음번 금리인상을 가늠할 수 있는 연방준비제도의 지난달 의사록 발표 전 마감한 금거래에서

투자자의 행동에 있어 신중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제금시세 어떤 흐름이였을까요??

 

 

 

 

 

 

22일(현지시간) 4월 물 금 선물 가격은 0.5% 하락한 온스당 1233.3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의사록 발표 이후에 전자거래에서는 낙폭을 크게 줄였으며, 0.98% 내린 온스당 1237.90달러에 거래중입니다.

국내 금시세 역시 어제의 하락세 이후 어제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의원회 의사록이 조만간 금리인상을 강조할지도 모른다는 경계감으로

이날 금 정규시장 마감 당시 미국의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5% 상승한 101.37을 기록하며

국제금시세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현재 프랑스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살짝 누그러진 점이 국제금시세에 이중적 영향을 주었습니다.

달러 강세가 완호된 반면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도 약화되었습니다.

 

 

 

 

 

 

 

중도파인 프랑수아 바이루 전 프랑스 교육부장관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중도 진영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은 극우파인 르펜 후보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고 판단했습니다.

 

 

 

 

 

 

 

 

국제금값은 물론 국내 금시세에도 유럽 각 나라별 대선과 총선은 매우 중요하게 적용될 전망입니다.

특히나 영국의 경우 유럽연합을 완전히 탈퇴할때 생기는 파급력이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요.

 

작년 '브렉시트' 찬성 투표 이후 금값은 약 30% 가까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5월 물 은가격은 0.3% 하락한 온스당 18.0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주택지표가 양호하게 나타난 점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끌어올리면서 국제금시세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량이 약 10년 만에 최대치로 증가했습니다.

 

지난 1월 중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3.3% 급증한 569만 호(연율 환산)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년 동월보다는 3.8% 증가했으며, 노동시장 강화가 주택 수요를 뒷받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증시 호조는 국제금값을 억누르다" 라며

"투자자들이 현재 위험자산을 더 선혼한다는 의미" 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럼에도 2017년 올해 금시세는 무려 8%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가격이 잠깐의 하락세를 보일 경우 매수 타이밍으로 여겨야한다고 말합니다.

 

현재의 경제적, 정치적 상황을 놓고 보았을 때

국제금시세는 온스당 1,500달러까지도 오를 전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책과 유럽의 정치적 요인들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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