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금랠리 이어갈 트럼프 정책 실망

오늘 금값시세 금랠리 이어갈 트럼프 정책 실망.

 

 

 

안녕하세요. '금군' 입니다.

지난 트럼ㅍ의 기자회견 이후 금융시장은 한차례 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 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데요.

오늘 금값시세 알아보며, 트럼프 정책에 대한 실망으로 금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트럼프로 인한 랠리가 실망으로 바뀌는 모습이 눈에 띄게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발 증시 거품이 다소 꺼지는 가운데 오늘 금값시세 무려 4.1%나 뛰어올랐습니다.

은의 경우 무려 5.3% 오르면서 은의 상승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세급등으로 수익을 얻으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12일(현지시간) 금선물은 장중 온스당 12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올해들어 4% 넘게 올랐는데요.

연초 다우와 S&P500이 0.7% 1.4% 씩 오른 것에 비해 매우 큰 상승폭의 금값시세입니다.

 

마켓워치는 '트럼프발 랠리가 정체되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신호를 금시장에서 보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그동안 랠리를 이끌었던 변수들에 대한 분명한 재평가를

시작했다는 의미라고 마켓워치는 지적했습니다.

 

 

 

 

 

 

 

트럼프가 기대했던 규제완화 및 경기부양을 골자로 한 경제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이 이유로

트럼프의 기자회견에서 알맹이가 쏙 빠졌다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규제 완화, 감세, 재정지출 확대를 골자로 한 트럼프노믹스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그대로 증시에 반영되었습니다.

 

 

 

 

 

오늘 국제 금값시세는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금랠리가 이어지면서

온스당 1100달러선 붕괴를 위협받던 금은 온스당 1200달러를

곧 돌파할 예정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실시간으로 1201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트럼프에 대한 불확실성이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더욱 늘렸다는게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CNBS 방송에서는 '트럼프 랠리가 무역 전쟁으로 바뀐다면

금은 이처럼 무서운 세상의 피난처가 될 수 있다' 고 전망했습니다.

 

통화 긴축과 더불어 지정학적 리스크가 충분하며,

그러면서 보호무역주의 이슈가 금랠리를 크게 지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2017년이 되면서 금과 미국 주식의 상대적 수익률이 역전된 모습은 그닥 놀랍지않습니다.

지난해 말 증시의 빅랠리는 부분적으로 대통령 트럼프가 경제를

끌어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펀드 매니저들이 조장한 면도 다분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재정부양, 세금 감면, 구제완화 등 기대감이 벌써부터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오늘 금값시세 금랠리에 더욱 힘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제 금값시세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국내 금값은 환율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언제 다시 오를지 모를 국내시세를 주시하며 오늘이 마지막 하락시세일지도 모르니

미리 투자용 골드바를 구비해놓으시는 것 역시 효율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트럼프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면서 금시장에는 적어도 단기간 동안의 상승여력이 생겼습니다.

달러가 14년만에 최고에서 후퇴하고 있으며 미국 국채 수익률도 주춤하며서 금값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책에 있어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의 금랠리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계 경제 동향 및 시세전망 : http://blog.naver.com/ghkfkdgu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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