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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시세 전망, 트럼프 랠리 끝나간다. 본문
국제 금값시세 전망, 트럼프 랠리 끝나간다.
안녕하세요. '금군' 입니다.
점점 트럼프 랠리의 열기가 식어가는 추세로 금에 투자할 기회가 열렸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국제 금값시세 상승세로 전망이 매우 높은데요.
앞으로의 금 흐름을 어떻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의 토드 콜빈 선임 부사장은
현재 금을 매수할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주가가 매운 높은 가운데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 콜 옵션을 매수하는 움직임이 있다" 며
"주가 하락에 대한 공포감이 있다는 의미" 라고 분석했습니다.
국채 금리도 내리막을 걷고 있어 모든 투자 자산의 움직임이
역동적인 상황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콜빈 부사장의 견해입니다.
그는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돈을 넣어 둘 투자처로는 안전자산 실물 금이 가장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선 이후 금값이 6% 넘게 하락했지만 반등하는 추세며 반등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얘깁니다.
콜빈 부사장은 금값이 향후 30~60일 동안 온스당 1,250달러로 오를 것이라 전하면서도
경계감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국제 금값시세가 1,200달러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머물러야 한다"며
"만약 1,175 달러로 밀리면 하락세가 재개될 수 있으므로 투자를 멈춰야 한다" 고 조언했습니다.
지난 13일 뉴욕 거래에서 금 현물 가격은 1,198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콜빈 부사장은 "분명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강달러가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과장된 측면이 있다" 며
"시장이 한걸음 물러설 필요가 있는데 금은 사태를 관망하기에 좋은 투자 자산"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거기에 '닥터둠' 이라고 불리는 마크 파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 중에
제4차 양적완화가 시행될 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경제를 당장 회복시킬 수는 있겠지만 주가를
장기적으로 지켜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정적자가 불어나고 달러는 떨어질 것이며, 이로 인해 국제 금값시세는 뛸 것이라고 파버는 전망했습니다.
파버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기업 친화적이라고 소기업인, 기업, 투자자들 사이에서
우호적인 분위기가 생성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파버는 주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이는 "더 높은 다이빙 대에 올라서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증시가 반전하기 시작한다면, 이는 투자자들에게 그리 좋은 게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나는 트럼프가 더 나은 경제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반드시 자산가격 상승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자산가격은 이미 전반적으로 팽창되어 있다" 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파버의 말은 이전 인터뷰보다는 덜 비관적이었으며, 종전 인터뷰에서는 1980년 후반보다
더 심각한 붕괴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다만 파버는 궁극적으로 미국 경제는 주춤할 것이고, 재정적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연장준비제도에게 제4차 양적완화를 요청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달러는 하락할 것이고 "귀금속 등 국제 금값시세 가격은 뛰어 오를 것" 이라고 파버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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