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금시세 최근 6주만에 최고!! 전망 알아보자.

오늘금시세 최근 6주만에 최고!! 전망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금군' 입니다.

오늘금시세가 닷새 만에 상승하며, 약 6주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속도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미국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나타내 달러화 표시 금값을 상승시킨 것입니다.

 

 

 

 

 

 

9일(현지시간)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1.0% 상승한 온스당 1184.90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29일 이후 최고치인 오늘금시세입니다.

 

지난주 금값은 1.8%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이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0.22% 하락한 102.02를 기록,

오늘금시세를 상승시켰습니다. 장중에는 101.87까지 밀려났다고 합니다.

 

 

 

 

 

 

 

 

투자자들의 금 시장 이탈은 3년 만에 가장 오랜기간동안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오늘금시세 상승세가 투자자들을 다시 금 시장으로 불러모을 수 있을까요??

 

금값은 지난해 말 미국 대선 이후 롤러코스터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대선 이후 급등락했다가 2016년 마지막 주 이후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금 시장은 8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고

CNB방송이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메릴린치는 '8주 연속 자금 유출은 3년 만에 최장 기록' 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금시세는 지난해 말 대선일까지 한 달 동안 거의 2% 뛰었다가 대선 이후 2주 동안 거의 5% 급락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대부분 투자자들이 재정부양 환경에서 자산을 재분배한 영향이라고

스테이스 길버트 수스케하나 파생상품 전략부 대표는 분석했습니다.

 

길버트 대표는 지난 6일 CNBC의 트레이딩 내이션에 출연해 자산 배분배에 대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지난 2개월 동안 금 시장에서 60억 달러가 빠져 나갔지만 현재 겪고 있는 상황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출규모는 작다" 며 "돈이 빠져나가도 가격이 오를 수 있다" 고 전망했습니다.

 

 

 

 

 

 

 

 

길버트 대표는 금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대선을 앞두고 160억달러가 유입됐다는 점에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금 유입에도 대선 이전까지 2달 동안 금값은 5% 넘게 떨어졌습니다.

 

금은 대선 직전까지 위험하게 움직였다가 대선 이후 이러한 움직임을 되감고 있다고

엘페바인 에디터는 설명했습니다.

 

 

 

현재 오늘금시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바로 미국 기준금리와 달러가치 입니다.

2017년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제대로 이루어질지 두고봐야하는데요.

엇갈리는 전망속에서도 금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세확인과 세계 경제 동향 : http://blog.naver.com/ghkfkdgu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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