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미국 금리인상에도 오른다!! 금시세전망

금시세, 미국 금리인상에도 오른다!! 금시세전망

 

 

안녕하세요. '금군' 입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주 의회 청문회에서 예상보다 더 매파적 발언을 했지만

금시세의 상승세를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금시세전망으로 거의 2개월 만에 최고로 오른 금값은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 강세론자들은 경제가 호재를 나타냄을 믿을 수 없다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금시세전망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7일 연방선물시장에 반영된 3월 금리인상 확률은 34%로 옐런 의장의 의회 보고 당일의

14일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달 연준이 금리를 올려 금시세가 떨어지는 것은 단지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는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뉴욕 스탠다드차타드의 전문가들은 진단했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정 정책으로 인한 정부 부채가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재산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금' 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금수요가 늘어나면 금시세와 금시세전망 모두 호재로 작용됩니다.

 

 

 

 

 

 

 

 

 

올해 열릴 네덜란드와 프랑스, 독일의 선거에서 반 유럽연합(EU) 정서의 후보들을 둘러싼 불안도 큽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EU에서 더 많은 회원국이 탈퇴할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금시장으로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의미라 전했으며,

트럼프 재정 정책이 매우 공격적이기 때문에 미국의 적자에 대한 우려가 있고 이러한 우려 역시

금시세에 긍정적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대선후보가 승리할 경우 금 선물이 올 2분기 혹은 3분기에

온스당 13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유럽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들이 금을 사재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실제 금 선물의 수요는 다소 둔화했습니다.

지난주 금시세의 경우 0.3% 오르면서 앞서 2주 동안 3.8% 급등했던 것과는 대조적이였습니다.

 

 

 

 

 

 

 

 

 

이달에 들어 달러가 0.5% 반등한 것이 금시세에 압박을 주었는데요.

연준이 금리 인상 계획을 현행 3회로 유지한다면 달러 상승은 심화할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첫 단독 기자회견에서 언론을 '가짜 뉴스' 라고 공격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로부터 엉망진창 물려받았다는 미국 경제를 폄하하는 발언도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올해 중 연준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금시세에 장기적으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의 이벤트들과 브렉시트 우려 그리고 트럼프의 조합은

2017년 금시세전망을 확실히 부양시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17년 금시세의 전망은 여전히 강세로 남아있습니다.

오늘 금시세소식도 참고하셔서 안전자산 투자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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