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달러강세에도 상승하다. 국제금시세전망은??

국제금값 달러강세에도 상승하다. 국제금시세전망은??

 

 

 

안녕하세요. '금군' 입니다.
국제금값이 올해 첫 거래일에 변동장세 속에서도 상승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미국의 양호한 제조업지표에 따른 증시 호조와 달러의 강세로 인해 하락했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해 약 3주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국제금시세전망 알아보겠습니다.

 

 

 

 

30일(현지시간)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0.9% 상승한 온스당 1162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는데요.

이날 달러화는 미국의 경제 전망 호조 기대감에 힘입어 14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

달러화 표시 국제금값에 부담을 줬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장중 한때 1.49% 상승한 103.82까지 올랐습니다.

 

 

미국의 지표들이 양호하게 나타나 위험자산인 뉴욕증시를 부양하고 달러 강세를 부추긴 점은
안전자산인 금인 국제금값 상승폭을 한동안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활동의 팽창속도가 2년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는데요.

 

 

 

 

 

 

 

 

미국 공급관리자협회가 집계한 지난해 12월중 미국의 제조업지수는 54.7로

직전월(11월)의 53.2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53.5를 상회, 지난해 2014년 1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상승한 국제금값으로

국제금시세전망이 좋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매년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는 금값이죠.

 

 

 

지난해 11월 중 미국의 건설업지출 역시 2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민간과 공공 부문 모두에서 투자가 활발해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10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 미국의 건설업지출은 직전 10월보다 0.9% 증가한

1조 180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06년 4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시장에서는 0.5% 증가를 예상했습니다. 10월 기록은 0.5% 증가에서 0.6% 증가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8일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위험자산인 증시가 랠리를 나타내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국제금값은 하락했습니다.


3월물 은 가격은 무려 2.6% 상승한 온스당 16.4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정확한 금시세와 국제금시세전망은?? : http://blog.naver.com/ghkfkdgu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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