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시세 강세와 국제 금값 변수와 전망

금값시세 강세와 국제 금값 변수와 전망

 

 

 

안녕하세요. '금군' 입니다.

또다시 상승한 국제 금값시세로 유렵의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국제금가격은 나흘째 상승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른 약 3개월 만에 최고치로 안전자산 '금'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급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변수로 작용될 국제금값 전망도 알아보겠습니다.

 

 

 

 

 

7일(현지시간)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0.3% 상승하며 온스당 1236.10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지난 2016년 11월 10일 이후 최고치로 국제금값은 올해 들어 7% 상승했습니다.

 

 

 

 

 

 

 

 

오늘 국제금값 상승은 4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프랑스의 정치적 불안이 심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력한 대통령 후보였던 프랑스 보수세력의 프랑수아 피용이 부인에 대한 부당한 월급지급 의혹으로

여로조사에서 3위로 추락했는데요.

 

반면, '프랑스의 트럼프' 라 불리는 극우세력 마린 르펜 국민전선(FN) 대표는 1위를 고수하며,

'유로존 탈퇴' 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렇게 정치적 또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불안감은 금값시세를 강세롤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안전자산의 대표인 '금' 으로 투자가 몰리기 때문이죠.

 

 

 

 

 

 

 

 

 

 

거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정책을 비롯한 고립주의,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시장의 불확실성 역시 지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날 국제금값 체결시 미국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내며 금값시세의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38% 상승한 100.28을 기록했습니다.

 

 

금값은 물론 은값도 상승했습니다.

3월물 은 가격은 0.4% 상승한 온스당 17.756달러를 기록하며 전날에 이어 12주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습니다.

 

 

 

 

 

 

 

국제 금값시세에 영향을 끼칠 변수로 중국 인민은행이 3개월 연속 금을 사들이지 않은 사실입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7일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1월 중국의 금보유량은

924만 온스로 지난해 12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3개월 연속 인민은행이 금보유량을 늘리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중국이 금보유량을 공개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최장기록입니다.

 

 

 

 

 

 

 

 

일각에서는 최근 국제 금시장에서 중국이 큰 변수는 아니지만 수요가 생각보다 많지않아

국제 금값 상승을 다소 저지하거나 금수요가 급증할 경우 금값시세 급등으로 이어질 것이라 진단했습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달러 자산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글로벌 정세가 혼란 국면을 보이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늘고 금값시세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2017년의 금값전망에는 아직까지 변수가 많습니다.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금값에 완전한 강세로 돌아서기 전!!

금투자 예정이셨던 분들은 서두르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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