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금시세로 금 한돈 가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금 정보와 금시세를 알려드리는 금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는 5.1도 올랐는데요.

체감은 온도는 -9.8도로 어제보다는 덜 춥지만

이런 날씨는 안 넘어지게 빙판길 조심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늘금시세로 국내 금한돈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새해 들어 금값은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인데요. 왜 오르고 있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다음 주 있을 미 연준의 통화 정책을 앞두고

미국 증시는 위험선호 심리가 꺾이면서

안전자산인 골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적 금 전망은 오늘 발표될 미국의 GDP,

PCE지표, 미국 내구재 주문의 영향을

받아 변동될 것으로 풀이됩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시장 전망치인 25bp 만큼

금리를 올린 후 현재 금리 수준에서 잠시 멈추어,

금리 인상의 효과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하며

미 연준의 금리 인상도 정점에 가까워졌다며

기대가 커지면서 금가격은 상승했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 스위스 투자은행은 향후 

금시세가 2022년 4월 고점인 1온스당 1998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제 금시세의 영향은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국제금시세를 확인해 보면

어느덧 온스당 2000달러 발 밑인

1950선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금은 온스당 1600선

초반까지도 떨어졌었는데요.

어느덧 다시 전고점을 향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금을 구입할 때 "생각보다 많이 안 올랐네?"

라고 의아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환율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2022년 작년 11월 초 환율은 1400원대를

넘어섰었는데요. 반대로 그 무렵 금값은 최저점인

온스당 1600대에서 머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시세 변화가 크게 오른 지

않은 이유입니다.

 

현재 많은 글로벌 금 전문가들은

금은 올해 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만약 금값과 더불어 환율까지 오른다면

국내 금값은 상상보다 더 많이 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국제 시세가 적용된 국내 금한돈가격은

금 1돈 (3.75g) 기준 판매시세는 

전일 대비 1,000원 오른

331,000원

 

매입시세(내가 파는 시세)는

296,000원

으로 고지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오늘금시세로

금한돈가격 알아보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한돈단위로 금시세를 책정하는데요.

국제시세의 경우 온스(트로이온스) 단위로

금의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1트로이온스는 31.1034768g으로

우리나라의 금한돈인 3.75g과 대략 8배의

차이가 있습니다.

 

 

금의 경우 중량이 올라갈수록 그만큼 시세에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고중량일수록시세 차이가

더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국내 시세가 금 한 돈 기준으로

5000원 올랐다고 가정했을 때

내가 만약 1돈을 가지고 있었다면

계산할 것도 없이 5,000원 오른 것이지만

만약 내가 금을 3kg 가지고 있다면

3kg는 3000g으로 돈으로 환산하면

 

3000 ÷ 3.75 = 800돈

 

돈을 다시 오늘 오늘 시세와 대입하면

5000 × 800 = 4,000,000원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중량이면 오름폭이 크지 않지만

큰 중량이면 그만큼 오름폭도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금시세로 금한돈가격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금을 구매할 때는 꼭 장기적으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리며 꼭 자산의

여윳돈으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금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홈페이지 바로 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