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순금시세로 알아보는 금전망 금1돈 가격

 

 

 

안녕하세요. 매일 금시세와 금전망을

알려드리는 금군입니다.

급 추워진 날씨 탓에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건강관리와 시설물 동파 관리 등

철저히 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 2022년도 한 주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국제 금시세는 지난 22일 온스당 1820달러에서

하락 후 보합세를 보이며 현재 

1800선에 머물러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금 가격 상승은 기존 예상보다 강한 3분기

경제 성장 영향으로 하방압력이 예상되면서

상승한 것과 미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대로 나오면서 달러화 가치가 혼조세를

보이며 하락한 것 또한 지난 금상승을 도왔습니다.

 

 

 

 

 

 

 

현재 많은 투자 전문가들은 향후 금가격이

오를 것이다라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UBS 글로벌 자산운용 분석가는 "이번 년

국채 금리의 폭넓은 상승은 많은 투자자들을 

고통에 빠트렸지만 장기 수익률 측면에서는

매우 긍정적이다." 덧붙여 "내년에는 우량 채권과

증시 간의 역의 관계가 다시 나타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금융매체 데일리 포렉스는

"금가격은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온스 당

1820 이상으로 상승할 시 1875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글로벌 금 전문 매체 킷코에서는 

"2023년에는 금 가격이 온스 당 200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 익스프레스는

2023년 금 시장을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고

헤지 펀드도 금 매수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많은 금 애널리스트들은 2023년의 

금전망을 좋고 보고 있는데요.

사실 당연한 이유가 기존 금 가격이 너무 떨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금은 온스당 1600 초반까지

떨어졌었는데요~ 금이 계속된 하락세를 

보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금리 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계속적인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없기

때문에 금 가격은 다시 제자리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오늘 주제인 순금시세로 알아보는

금전망 금1돈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제금시세가 상승세를 보여도 환율과 

국내 금 재고량 등으로 인해 국내 시세는 

다를 수 있는데요.

오늘 오전에 고지된 국내 금시세는

금1돈 판매(내가 살 때) 가격은

전일 대비 500원 오른

329,500원

매입가 (내가 팔 때) 가격은 285,000원

으로 고지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금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점은

바로 내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로 

예전 1997년 국가 부도 사태입니다.

그 무렵 환율은 1900원대로 치솟았는데요.

다행히 IMF에 도움을 청하면서 더 큰

위기는 모면했는데요. 그때 우리 국민들은

금 모으기 운동을 하면서 나라의 보탬이

되었습니다. 

 

수출 입 거래를 모두 달러로 해야 했기 때문에

환율이 폭등한 시점에서 원화로 달러를 사는 것보다

금으로 달러를 사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이처럼 나라가 국가부도사태

또는 국가능력을 상실한 상태에서는 해당 국가의

화폐 또한 한낱 종잇장이 되기 때문에

금은 먼 미래의 우리의 자산을 보호하는

최고의 자산입니다.

 

오늘 순금시세로 알아보는 금전망 금1돈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금투자에 있어서는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금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