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망과 오늘 국내 금한돈시세

 

안녕하세요.

금전망과 시세를 알려드리는 금군입니다.

이제는 완연한 겨울 날씨이네요.

 

가을은 저만치 물러가고 겨울이 

찾아봤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정말 너무 추운데요~

모두 감기 조심합니다! 

다음 주는 더 추워진다고 하니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특히 동파 예방은 미리미리 해야 합니다! 

 

 

최근 금 가격은 지난달 12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초 금 가격은 1800선 위로 

오르면서 다시 상승 모멘텀을 타는 모습으로 보였지만

현재는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1770선으로 하락 후

보합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금전망과 오늘 국내 금한돈시세'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최근 다시 살아난 긴축 우려와 낮은 무역적자로

인한 달러화 강세로 금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수석부총재 기타 고피나스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정책에 우려를 표하면서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과 서프라이즈로

통화정책 조정에 실수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

했는데요. 덧붙여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과도한 긴축 위험보다

적게 긴축할 경우 더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장은 긴축 우려가 증폭되었고 이 또한

금 시세의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미 연준이 양호한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긴축 통화 정책 행보를 더 길게 이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장세를 이끌며 달러화 강세를 만들었고 

반대로 금의 약세를 만들었습니다.

 

 

국제 금시세 적용된 국내 오늘 금한돈시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금 가격은 국제 시세와 환율 그리고 국내

금 재고량, 금을 판매하는 업체와 마진 등으로 인해

시세가 책정됩니다. 때문에 금을 파는 업체마다

금 가격이 다를 수 있는데요. 그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미리 알고 구입 또는 매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내가 사는 국내 금한돈시세(3.75g)는

전일 대비 4,000원 오른

324,000원으로 고지되었습니다.

내가 파는 금 한 돈 시세(3.75g)는 

전일 대비 3,000원 오른

286,500원으로 고지되었습니다.

 

 

 

 

국제 시세와 달리 우리나라는 1돈을 기준으로

금을 사고 파는데요. 때문에 금 시세 확인할 때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

국제 금 시세는 1트로이온스를 기준으로 금 시세를

책정하는데요. 귀금속을 재는 단위인 1트로이온스는

31.1034768g입니다.

 

그에 반에 우리나라의 금을 재는 단위는 주로 돈으로

표기하는데요. 표준 표기법상 그램(g)을 사용하는 게

맞지만 전통적인 금을 재는 단위는 그램으로 많이 표기

되고 있습니다. 주얼리를 보시다 보면 1냥 팔찌 등 

생소한 표기법도 등장합니다.

1냥은 10돈과 같은 중량으로 그램으로는 37.5g입니다.

 

 

 

우리나라는 금한돈시세로 금 시세를 표기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한돈은 3.75g이라는 것을 알고

시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골드바를 구매하실 때 보면 10g  또는 100g처럼 

10 단위로 표기하는데요. 이 경우는 10g은

대략 2.6666돈 이 됩니다.

이와 같은 계산 법으로 100g 시세

또한 계산할 수 있는데요.

 

100g의 경우 26.66돈 정도가 나오는데 

오늘 금한돈시세가 324,000원이라면

오늘 골드바100g의 가격은 324,000 x 26.66 

으로 계산하면 100g 금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금의 경우 저중량 보다 고중량으로 올라갈수록 

마진 폭이 적어서 할인율이 많아지므로 여유가

되신다면 저중량보다는 고중량으로 금을 구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금전망과 오늘 국내 금한돈시세'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