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 주 오늘의금한돈가격

 

반갑습니다.

금시세&정보를 알려드리는 

금군입니다.

어느덧 8월의 둘째 주 월요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미 고용지표의 호조와 연준의 긴축이

계속 될것이라는 전망으로 달러와 국채금리의

강세 속에

금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지수가

예상치인 250K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528K

로 나오면서 금가격 하락의 원동력이 되었는데요.

 

고용이 둔화 될 것이다라는 시장의 우려가

해소되면서 미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 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더불어 실업율 또한 전월 대비 하락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경제활동참가율이 아직 62.1%로 팬데믹 이전 수치에

미치지 못한점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장기적으로 지속될거라는 전망은

금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위에 모든 상황을 볼 때 미 연준은

경기침체 우려가 크지 않다고  판단하고 

인플레이션 억제에 더 힘을 쓸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 국채금리와 달러의 강세로

금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풀이 됩니다.

 

또한 국제 금시세의 변동 이유 중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전쟁과  팬데믹과

같은 큰 사건들인데요.

지난 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국가의전서열3위)의

대만 방문을 빌미로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고 미사일을 대만을 가로질러

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일어났었습니다.

정말 미사일 한방이면 바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었는데요.

(그러면 3차 세계대전의 시작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현재

중국의 대만 봉쇄 훈련은 종료되었고,

그 영향으로 금값은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쟁이 금가격에 영향을 주는 건

최근 사건만 생각해도 바로 알 수 있는데요.

 

바로

지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도 

금값은 폭등했었습니다.

 

금시세 오르는 것도 좋지만..

전쟁이 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럼 오늘의금한돈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제 금시세와 국내 시세의 차이점은 바로

금을 재는 단위의 차이인데요.

국제 금시세는 1온스 = 약 31.1034g

국내 1돈 = 3.75g로

국내의 금의 재는 단위가 더 작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 국내 대표 금거래소

아시아골드에서 고지된 금한돈(3.75g)의시세는

지난 주 대비 3,000원 내려간

321,000원

 

매입시세(내가 사는 가격)은 지난 주 대비

2,000원 내려간

294,500원으로 고지 되었습니다.

 

최근 금의 경우도 중고거래로

팔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로 인해 금 중거래 사건 사고도

많은 편입니다.

 

금은 현금성이 좋기 때문에

금 중고거래 시

신변위험이나 중량 순도 등

사기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되도록 가까운 금은방 또는 금 거래소를

통해 거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금&은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신다면

유튜브 금군TV를 시청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