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금시세 적용된 내가사는 금1돈시세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금시세 & 금정보를 알려드리는

금군입니다.

 

최근 다시 코로나 재확산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으며

3일 연속 10만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엔데믹이라고 이제 코로나가 끝났다고

이야기가 나오면서 긴장했던 거 풀려서일까요.?

 

저한테는

이번 코로나 재확산의 여파는 꽤 크게 다가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초기부터 지금까지도

제 바로 주위사람은 코로나가 안 걸렸는데,

이번 재확산으로 제 바로 옆 주위 사람까지

코로나에 걸리면서, 

최근 코로나확산세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방역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럼 오늘 포스팅 주제인 

오늘금시세가 적용된 내가 사는 금1돈시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국제금시세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한 달 그래프를 확인해보면 지난달 20일

1700달러 선 아래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3일 그래프를

큰 틀로 확인해 보면

1온스당 1760 ~ 1780달러 선 사이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최근 큰 이슈로는 미중 간의 정치적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제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뉴욕증시에서의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발표되는 점들로 인한 

투자 심리 회복은 금시세에는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어젯밤에 발표된 7월 미 비제조업

PMI는 56.7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오며

경기 둔화 우려를 다소 완화시켰습니다.

 

위에서 언급했 듯 현재 가장 큰 이슈는 미중간의 갈등인데요.

미 권력 3위인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의 이번 대만 방문으로

인한 미중간의 긴잔 감은 최고조로 올라갔습니다.

 

펠로시의 대만 도착 직전 미- 중 전투기가 출격하며

긴박한 상황까지 펼쳐졌는데요.

설마 전쟁이 나겠어?라는 생각이 들지만

지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처럼

전쟁은 한순간인 것 같습니다.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되살아난 

차이나 리스크로 인한 증시 영향과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에 따른 달러의 방향이 단기적으로

금시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 오늘 국내에서 내가 사는 금1돈시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에서 금을 살 때 제각각인 금시세 때문에 많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각 금 거래소 또는 금은방마다 

금에 붙이는 마진율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금 시세가 제각각인 가장 큰 이유로는

나라(정부)에서 운영하는 금 거래소가 없기

때문에 업체마다 부과하는 마진율이

각각 다르게 책정됩니다.

 

그럼 국내 프리미엄 금 거래소 아시아골드에서

고지된 금시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국제 시세가 적용된 오늘금1돈시세(3.75g)는

 

판매가(내가 살 때) 320,000원

매입 시세 (내가 팔 때) 295,000원

으로 고지되었습니다.

 

 

 

 

 

금을 살 때는 무조건 싼 곳보다는 

회사의 경력을 봐야 하는데요.

최근 들어 업체명을 자주 바꾸는 금 거래소가

늘고 있는데요. 그런 경우 

나중에 중량과 순도가 맞지 않은 경우

그에 따른 책임을 물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금 거래는 믿을 수 있는 곳에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